보고 웃었습니다^^
싸이월드의 심취한 여성들의 경우 싸이월드에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싸지르는 것이 발견되었다. 학계에서는 이를 싸이월드 바이러스라 부르고 있다.? 또한, 학계의 저명한 학자들은 이를 보고 롑흔리나와 싸이월드에 심취한 여성들이 퓨전을 하면 10초 안에 지구는 절멸할 것이다라고 하여 롑흔리나와 싸이월드의 격리는 즉각 이루어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혈액형 이야기 다수 기재. (혈액형별 사랑유형, 무슨 혈액형과는 사귀지 마시오 등등)
- 음식 사진이 많다. (특히, 아웃뷁 등의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사진)
- 남자친구가 갖춰야할 조건 시리즈 다수 기재. (마지막 주석엔 항상 "이런 남자 어디 없나?" 멘트를 꼭 기재한다.)
- 명문대생의 경우 사진첩 폴더에 학교명을 당당히 적어놓는다. 비명문대생의 경우 보통 나의 대학생활이라고 학교명을 잘 기재하지 않는다.
- 100문 100답만을 놓고 보면 절대로 범생이는 없다.
- 추억을 담기 위하여 싸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싸이를 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추억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 자기 방명록에 다른 사람들이 글을 최대한 많이 남기도록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까지 싸이월드로 필사적으로 전파한다. (투데이에도 집착하는 경향이 심하다.)
- 의외로 자기 남자친구들은 싸이에 글을 남기지 않는다.
- 자기가 일류시인인것처럼 사랑과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낭만적인 글을 어디서 주워들어 쓰고 있다.
- 자뻑 사진 찍을 때는 천의 얼굴을 자아낼 수 있다.
- 배경음악으로는 뜻과 스펠링도 모르면서 어디서 알았는지 팝송을 깔아놓고 뭔가 뉴요커 같은, 커리어우먼 같은 되도 못한 분위기를 잡으려한다.
- 어디서 가져왔는지 사진 모서리가 둥글게 깎인 틀의 사진들이 꼭 있다 (연인들, 사색하는 여자, 아기들) 그런데 어디서 그런 사진을 채집해 오는 것이 미스터리다.
- 자기 다이어리나 게시물에 누구누구, 너 그렇게 살지마라고 적어놓고 실제로 만나면 대꾸도 못한다.
- 사진 올릴 때 친구들이 이상한 표정 지은 사진들은 필터 여과 없이 그대로 올려버리고, 자기 얼굴은 모자이크, 또는 스마일 필터 처리를 하여 올린다.
- 신비감 조성을 위해? 싸이를 가끔씩 폐쇄한다.
- 해외 여행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비싼 공연 등 남보다 우월하게 보이는 것들은 사진 찍어서 올려놓고 댓글이 어떻게 달리나 하루종일 관찰한다. 그러다가 누가 부럽다라는 발언을 하면 10초안에 이렇게 대꾸한다. 뭐 별로...?
- 사랑이나 우정같은 심리적인 주제에 대해 자신은
전문가라며 ~란 ~거야라며 사진첩의 절반이 스크랩 투성이며, 다이어리의 주제로 써댄다. 하지만
정작 지켜보면 자신이 실천하거나 아는 건 별로 없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심성까지 과대포장하여? 아름답게 보이고 싶었던
것이다.
- 여자 연예인들 성형 전후 사진 또는 노메이크업 사진을 올려놓고 이렇게 지껄인다.누구세요?, 역시 화장빨~?
- 그 놈의 비밀이야~♡는 왜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다.
- 메인화면에 무지 심각한 글 써놓는다.
- 지 사진 찍을 때는 천연덕스럽게 꼭 입을 두 손으로 가리고 꺄아~♡?하면서 사진을 찍어 올린다.
- 싸이월드 자동댓글이나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기에 드럽게 집착한다. 아주 그냥 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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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백괴사전입니다
15번이 특히 감동적인 듯...^^
ㅋㅋ 공감입니다.^^